에디 레드메인. 작년에 사랑에 대한 모든 것에서 스티븐 호킹 박사역을 열연한 데 이어 두 번째 안타를 날렸다. 아카데미를 노리는 레버넌트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충분히 긴장할 만하다. 에이나와 릴리를 넘나들면서 관객들의 마음을 애절하게 사로잡는다. 아내역의 알리샤 비칸데르처럼 마음은 비통하지만 죽는 순간까지 보듬어주고 싶게 만드는 남자? 여자? 에디 레드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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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ma Review,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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