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16번째 포스터. 봄과 역동적인 움직임을 담은 단어인 스프링을 컨셉으로 정했다고 한다. 전주국제영화제에 가본 지 10년도 넘은 것 같다. 영화제들은 항상 말도 많고 탈도 많은데. 어쨌튼 JIFF 가 아직까지 살아있다는 것에 박수를 보낸다. 언제 또 갈 수 있을까? 초기부터 디지털, 독립, 다양성을 표명하는 만큼 앞으로도 수준있고 독특한 취향의 영화들을 많이 소개해줬으면 좋겠다. 벤쿠버에는 영화제 안열리나?
Subscribe to:
Post Comments (Atom)
0 comments:
Post a Comment